여러분이 생각하는 '지스타'의 꽃은 무엇인가요? 신작이나 대작 게임? 새로운 게임 기기? 혁신적인 게임 시스템? 물론 모두 아름다운 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향기나는 꽃'은 '부스걸'뿐이라 생각됩니다. *-_-*) 그만큼 부스걸이 넘사벽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기 때문이죠.

'지스타'에서는 이런 아리따운 부스걸을 한 명도 아닌 몇십 명이 존재(?)하는데요. 사정상 현장에 가지 못한 사람들에겐 이 부분 또한 매우 큰 아쉬움으로 남겠죠….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부스걸 모음 특집! 게임조선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여러분의 집중(?)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부연 설명 없이 대표 사진과 링크만 넣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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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2 일차! 오늘은 비가 내려 외출 귀찮음 지수가 상승, 관람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이 정도로는 게이머의 불타는 마음을 식힐 수는 없었나 봅니다. 우산 아이템을 장착한 관중들이 하나씩 모이더니 어느새 우산 부대를 만들어버렸지요.

내일도, 아니 앞으로도 있을 역대 지스타 모두 이렇게 많은 관중이 찾아주면 좋겠습니다. 단순 신작 게임 소개가 아닌 순수하게 게이머들의 축제처럼 즐길 수 있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