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조선통신사] 지스타로 향하는 게임, 바닥으로 향하는 표절

icon_ms 휘인 | 2015-11-10 18:25

183715_1447146883.jpg

'롤 케스파 컵' 결승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참가팀들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10일(화)에는 4강 3경기인 Arnachy와 ESC Ever의 경기가 진행 예정입니다. 또 바로 이어 SBENU와 SKT T1의 경기를 진행, 8강전을 모두 마무리 짓습니다. 어제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KT Roster와 CJ Entus 팀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겠네요.

다음 4강 경기는 13일(금)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망의 결승은 다음 날인 14일(토) 열리고요. 날짜를 보니 지스타 기간이죠? 여기서 눈치챘겠지만, 경기 장소는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5'랍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는 현장이 훠어얼씨이인 재미있다는데, 지스타에서 그 열기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저같이 가난하고 Not 부산러들은 그저 모니터 속에서 지켜보자고요. 흑흑)


☞ [케스파컵] '종횡무진' 피오라…KT, CTU 완파하고 4강(종합)
☞ [케스파컵] '교전의 명가' CJ, 침착한 한타 한번으로 4강행(종합)


356885_1447146957.jpg

게임조선에서 '덕후의 맛'이라며 넥슨의 <아르피엘>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덕'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요소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기 때문이죠. 11월 1일 마지막 CBT를 종료하고 지금은 OBT 준비가 한창이라는데요. 게임조선에서 개발사 엔진스튜디오를 방문해 CBT 후기와 다음 일정 등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 아 참, 부산에서 <아르피엘>을 미리 만나 직접 체험할 기회가 있습니다. 이들도 '지스타 2015'에 참여하기 때문이죠. 부산에 못 가더라도 아쉬워 마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12월이고 <아르피엘>이 이때 돌아온다고 했으니까요.


☞ 아르피엘, 2차 테스트 대만족…지스타-OBT 버전 기대해!


446243_1447147031.jpg

어느 새부턴가 모바일 게임의 '표절 논란'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룽투게임즈의 신작 <스타레전드>가 그 논란의 중인공이 됐습니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는데요. 재미있는 점은 룽투게임즈의 표절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이전에 <도탑전기>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와 유사성 문제로 이야기 나온 적 있었죠.

이에 관련해 룽투 코리아는 "비슷한 배경을 하고 있기에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라 답변했는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설령 이번 일이 단순 '논란'으로만 지나가더라도, 반복되면 게이머들에게 표절 의심은 확신으로 바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룽투 신작 '스타레전드' 표절 의혹…'스타2' 미네랄이 나온다고?


547099_1447147115.jpg

이병헌이 홍보하며 입소문을 탄 <이데아>. 출시 후에는 이병헌이 아닌 게임에 대해 입소문을 타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7위,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순위는 무려 1위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죠.

같은 넷마블 출신이라 그런 걸까요? <이데아>의 이런 행보는 같은 <레이븐>과 비슷합니다. RPG라는 점, 출시 후 바로 순위를 치고 올라가는 점 등 말이죠. 하지만 핵심은 정반대의 성향을 보입니다. <레이븐>은 솔플에 가깝다면, <이데아>는 협동 위주로 꾸몄기 때문이죠.

사실 PC나 콘솔에서는 익숙한 '협동 플레이'가 모바일에서는 어떨지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제 보니 괜한 걱정이었나 싶네요.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으니 말이죠.



☞ 비상하는 '이데아', 1등 '레이븐'과 무엇이 다른가?




nlv0
gold

0

point

0

프로필 숨기기

0

0%

최신순

게임조선 회원님들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글쓰기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