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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나영-송강호를 만나고 왔습니다

icon_ms 소율 | 2012-02-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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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극장에 단 하나의 조명에 의지해 진행된 배우 인사였던지라...

DSLR을 가지고 간 기자의 사진기도 폰가랑 별반 다르지 않은 퀄리티 사진이 찍혀 나왔습니다.(스트로크가 없는 절 탓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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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는 영화제작과 관련된 사람들의 가족을 초청해 진행된 VIP시사회 였습니다.

이 때문인지 배우 송강호 씨은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오셨고, 이나영 씨는 단촐한(?) 복장으로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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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극장 안에서 단발의 내장 플레시를 터뜨렸을 뿐인데...모든 배우들의 표정은 울상이 됐습니다. (살짝 죄송했습니다.) 단 이나영 씨만 표정이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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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사가 끝나고 배우가 퇴장할 때 기자는 지금까지 찍은 사진을 확인했습니다만...살릴 수 있는 사진이 몇장 없다는 걸 알고 탄식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좋은 사진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아무나 찍는다고 예술이 나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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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ms 소율작성자 2012-02-15 18:59

그냥 폰카로 찍을껄 그랬나봐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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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4 견디셔먹고견디셔 2012-02-15 19:42

이날 시사회는 영화제작과 관련된 사람들의 가족을 초청해 진행된 VIP시사회 였습니다.




소율님이랑 친해져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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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 8마일에미넴 2012-02-15 19:54

이나영이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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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ms TemZ 2012-02-15 19:57

와 정말 부럽네요.. 여신님을 직접 만나디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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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 스펙타쿨_joe 2012-02-15 20:05

+_+ 오 정말 부럽긔 이나영이라니니이이ㅣ

근데 여기 역시 이나영느님 팬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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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ms 디오 2012-02-15 22:01

헐...이런 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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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ms 루트 2012-02-16 13:34

허어어어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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