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양(제8게임단)이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프로게이머 중 첫번째로 핫식스 GSL 2013 시즌1에 출격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전태양은 이번 시즌 협회 소속으로 출전한 '독수리 5형제' 중 한 명이다. 전태양 외에는 김민철, 신노열, 이신형과 최근 SK텔레콤으로 이적한 원이삭이 전부다.
이때문에 이들 중 첫번째로 출전하는 전태양에게 쏠리는 시선이 더 많다. 협회 선수들이 GSL에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리그와 병행하는 부담까지 더해지며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가 있기 때문이다.
전태양은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한 모습니다. 팀 후배 김도욱에게 성적에서 뒤지면서 '에이스'의 빛을 잃고 있다. 이번 GSL에서 호성적을 거둔다면 다시금 팬들에게 주목받는 선수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태양은 이번에 같은 조에 속한 이동녕, 이원표, 장민철 등과 단 한 차례도 경기를 치른 경험이 없다. VOD와 리플레이 등으로 경기가 노출될 수 있지만 직접 전태양의 경기력을 측정한 선수가 전혀 없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
전태양이 의외의 필살기로 16강에 들 수 있을지, 아니면 GSL에서 최근 희미해지고 있는 협회발 돌풍과 같이 휩쓸려 갈지 지켜볼 일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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