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가 퍼블리싱하고 미스틸 게임즈가 개발한 차세대 히어로 슈터 '타임 테이커즈'가 익스클루시브 테스트에 돌입한다.
미스틸 게임즈는 타임 테이커즈의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테스트를 짧고 집중된 형태로 빠른 주기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5월 5일까지 참가 신청한 모든 플레이어가 참여 가능하며, 16일과 17일 양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별 현지 시간 기준으로 서버가 오픈된다.
이번 테스트는 첫 CBT 이후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개발팀은 “단순히 캐릭터 능력을 더 강하게 만드는 방향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게임을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투 템포 개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릴레이 교전 빈도 완화, 전투 가독성 향상, 플레이어 선택지 확대 등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앱 인스톨' 시스템을 추가하고, 대규모 전투 템포 조정, 여행자 및 무기 밸런스 조정, 그리고 UI 가독성 개선 등이 적용된다. 아울러 교전의 피드백 강화와 전반적인 폴리싱 작업도 반영된다.
개발진은 "이러한 변화가 실제 플레이에서 어떤 경험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첫 CBT 당시 플레이어 의견이 실제 개발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번 테스트 피드백 역시 향후 타임 테이커즈의 개발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의 신작 TPS '타임 테이커즈'는 시간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3인칭 팀 기반 서바이벌 슈터다. 플레이어는 전투 구역에서 ‘타임 에너지’를 수집해 전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위기 상황에서는 자신의 시간을 팀원에게 나눠주며 생존을 이어가는 등 팀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