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는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운영진들이 직접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는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아키텍트가 10월 22일 정식 출시됐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4차까지 진행할 정도로 많은 게이머에게 관심을 받았던 아키텍트는 낮 12시 출시와 함께 일부 서버 포화를 만들어 냈다.
이에 운영진은 인게임 GM 활동 범위를 늘리며 더욱 적극적인 직접 소통에 나섰다. 운영진들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모든 월드에 등장해 게이머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집하고 있다. 운영진의 등장에 게이머들은 시스템 건의 사항이나 이상 현상을 제보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각 서버별 GM 활동 시간 및 시범운영기간 변경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