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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등록 보상 영웅 '티오레', 그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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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자사의 차기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모바일 사전등록을 9일부터 시작함과 더불어 사전 등록보상 및 혜택을 공개했다.
 
 
특히 스토어 사전등록 보상으로 주어지는 영웅 '티오레'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중. 티오레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트레일러 영상과 일러스트 등을 통해 일찍이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로, 일곱 개의 대죄 원작의 주인공인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이야기를 이끌어갈 주역이다.
 
티오레는 트리스탄과 본 작품의 서사를 관통하는 요소인 정체불명의 아티펙트 '별의 서'를 발견하게 되고, 별의 서가 폭주하면서 이상 현상이 발생하게 된 브리타니아를 구하고자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실 티오레는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일곱 개의 대죄를 접한 이들에겐 생소하게 다가올 수 있다. 티오레의 등장은 일곱 개의 대죄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에서 이뤄지는데, 바로 일곱 개의 대죄 단원인 킹과 다이앤의 자식으로, 말괄량이 느낌을 물씬 풍기는 7남매의 막내다.
 
티오레의 생김새와 성격은 어머니인 다이앤을 쏙 빼닮았지만, 종족 특징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묵시록의 4기사 원작 스토리 상에서는 '나시엔스'와 친분을 가지고 있으며 나시엔스가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일곱 개의 대죄 및 묵시록의 4기사의 원작자인 스즈키 나카바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세계관 설정에 참여하면서 서사의 구성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스즈키 나카바가 디자인한 티오레의 프로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프로필에서 티오레는 요정족과 거인족의 혼혈은 11살 소녀로 나타나 있으며, 키 165cm의 AB형, 그리고 생일은 4월 4일로 설정했다. 티오레의 특기는 타인과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며, 취미는 낮잠이다.
 
그녀의 마력은 7종의 동물 소환으로, 공격과 혼란에 특화된 돼지, 빛을 발산시키고 동료를 회복하는 양, 동료 회복력을 높이는 여우, 맹독과 구속의 뱀, 전체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곰, 공격과 더불어 상대를 위협하는 사자, 마지막으로 불꽃을 내뿜는 용이 있다.
 
 
비록 묵시록의 4기사의 퍼시벌과 일행, 그리고 트리스탄, 란슬롯, 가웨인에 비해서는 작중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트리스탄과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클로토'와 함께 이야기를 완성시켜가는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6월부터 휴대폰 사전등록을 진행한 것에 이어 스토어 사전등록에 돌입하면서 출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스토어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영웅 '티오레', 뽑기권 10장, 최상급 성장 재료 3개, 그리고 회복 요리 10개를 제공할 예정이며, 휴대폰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100,000 골드와 무기 성장 재료 10개,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1개를 지급한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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