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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게임스컴2025] 크래프톤 '인조이', 신규맵 '차하야' 호평일색, 이진형 본부장 "적극 소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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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의 첫 번째 DLC '섬으로 떠나요'가 게임스컴 2025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모습을 보여줬다.
 
크래프톤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거듭난 게임스컴 2025에 자사의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를 비롯해, 간판 타이틀 '펍지: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펍지: 블라인드 스팟'을 출품시키면서 글로벌 게이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게임스컴은 인조이가 첫 번째 DLC와 함께 신규 맵 '차하야'를 선보이는 무대임과 더불어, 현장에서 인조이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됐다.
 
동남아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콘셉트의 차하야 맵에 대한 관람객들의 평가는 호평일색이었다. 한 인조이 유저는 차하야 맵에서의 플레이를 즐긴 후, "얼리액세스 때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게 마치  인생을 게임 속에서 살아가는 기분이었고, 선택지도 정말 다양했다 (Compared to the early access, everything feels more natural now — from chatting with people to just wandering around. It’s like living your own life in the game, with so many choices.)"라고 전하면서 극찬했다.
 
 
또 "트로피컬 비치 배경이 정말 멋졌다. 보트를 타고 탐험하는 순간순간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새로운 모험처럼 느껴졌다. (The tropical beach setting is gorgeous. Taking the boat out and exploring felt like a whole new adventure, full of variety and excitement.)" 라고 전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낸 관람객도 있었다.
 
게임스컴 2025를 통해 처음 인조이를 접하는 게이머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줬다. 한 유저는 "원하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게 정말 좋았다. 게다가 고양이까지 등장하니까 너무 쿨하다. 차하야는 정말 크리에이티브하고 포근한 경험이었다. (I love how I could style my character to look just like me — and the fact that cats are here too? That’s just very cool. Island Getaway feels so creative and cozy.)"라는 평을 남겼다.
 
크래프톤 퍼블리싱 2본부의 이진형 본부장은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전 글로벌 커뮤니티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 이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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