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넷마블 에프앤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5.5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이어갔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5.5주년 성전 페스티벌의 연장선으로 2차 주사위 탐험 이벤트 및 진보스전, 싸움축제 부스팅 이벤트, 그리고 특별 전투 이벤트 등 총 4종의 신규 이벤트를 개최했다.
먼저 2차 주사위 탐험 이벤트에서는 지난 주사위 이벤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눈의 합산 수치만큼 보드판의 말이 타일을 이동하게 된다. 각 타일을 이동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쌓게 되며, 이벤트 타일에 위치할 경우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마일리지 게이지를 모두 채울 경우 단계에 따라 각종 성장 및 강화 재료, 재화를 획득 가능하며, 깜짝 스핀 보상으로는 다이아까지 얻을 수 있다.
진보스전 리턴즈 이벤트에서는 사대천사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보스몬스터로 등장한다. 진보스전은 플레이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클리어 후 얻는 교환 재료를 통해 아티팩트 카드와 더불어 코스튬, 성장 재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스코어 보상도 마련돼 있으며 스코어 랭킹 상위 5%에 도달할 경우 추가로 랭킹 보상과 왕관 보상도 제공된다.
싸움축제 부스팅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27일까지 결투장, 즉 싸움축제에서 일정 승리 횟수를 달성할 때마다 성장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하며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전투 이벤트 '비록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져도'에서는 이벤트 업적을 모두 달성할 경우 2 다이아를 획득 얻을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