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나의 신작 모바일 RPG '신월동행'이 8월 14일(목) 업데이트 예정인 '위기의 빌딩' 상편, 마지막 임무의 PV와 첫 번째 신규 요원 '자회'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위기의 빌딩'은 신월동행 론칭 이후 첫 번째 이벤트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상, 하로 나뉘어 진행되며 8월 14일에 상편과 함께 '자회'를, 8월 21일에 하편과 함께 '리치'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천연 그룹이 관리하는 남정에서 벌어진 재해 복구를 위해 골든 심포니를 포함한 여러 세력과 광요회에서 알력을 행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습니다.
길거리의 브로커 '스패로우'의 독백으로 시작한 이번 PV는 특수 작전팀 골든 심포니의 마지막 팀원 '자회'와 고양이 '하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새로운 인물들 위주로 진행되는 남정에서의 새로운 사건들과 신월이 엮이는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월동행》 위기의 빌딩 버전 예고 PV : 상편 - 「마지막 임무」
신규 요원 '자회'는 '감정' 속성의 '특수형' 포지션, '기술자'입니다.

일반 공격 '무력 압박'은 '자회'가 선택한 적군에게 특수 피해를 줍니다. 전술 공격 '정점 난사'는 '자회'가 선택 가능한 범위에 있는 랜덤 타깃에게 특수 피해를 일정 횟수만큼 줍니다. 피해 발생 시, 이번 스킬로 동일한 적군에게 1회 피해를 줄 때마다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필살기 '합주 유도탄'은 '자회'가 선택 가능한 모든 적군에게 특수 피해를 주고, 타깃이 잃은 체력이 증가할수록 피해가 증가합니다.

패시브 특성 '승승장구'는 아군이 타깃을 퇴장시키면 '자회'가 일정 확률로 자신에게 현재 체력 30%의 피해를 입히고, EP가 소모되지 않는 '합주 유도탄'을 1회 시전합니다. 해당 효과는 개인 턴마다 최대 1회, 행동 순서마다 최대 2회 발동합니다.
또, '자회'가 '합주 유도탄'을 사용하면 자신에게 '투지'가 1단계 추가됩니다. '투지'의 효과는 '합주 유도탄'으로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능력으로 해당 효과는 최대 5단계 중첩되며, 제거할 수 없습니다.
'자회'는 일정 수준 이상 체력이 깎인 적을 확실히 끝낼 수 있으며, 그렇게 킬이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추가 필살기를 난사하는 고효율의 캐릭터로 알려졌습니다. 체감상 다수전에서 특성에 의한 '합주 유도탄' 발동은 최소 1턴에 1번 이상 터지는 환경이 보장될 정도로, 최소 명함에서 1돌파를, 투자한다면 4돌파 이상의 투자를 권하는 고성능의 요원입니다.
익히 알려진 '자회'의 파트너는 '천성'입니다.

'자회'의 필살기 발동 횟수 기댓값이 다른 요원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만큼 '천성'의 특성인 '종이 무사'의 '독자 세력 아군의 필살기 사용'이라는 조건을 충족시켜 '종이 무사' 코스트를 0으로 만들어 '천성'의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천성'은 EP 소모값이 줄어든 필살기로 적을 퇴장시켜 '자회'의 필살기 사용을 돕거나, 퇴장한 유닛 카운트를 통해 '종이 무사'의 공격력 버프로 '자회'에게 직접적인 버프를 줄 수도 있습니다.
'자회'의 추천 칩셋은 치명타 확률 보정과 흡혈 효과를 가진 '레드문 왈츠'입니다. 만약 '천성'을 미리 준비하신다면 공격력 보정과
필살기 피해 증가 효과의 '섀도우 파이트'가 좋습니다.
필살기 피해 증가 효과의 '섀도우 파이트'가 좋습니다.
한편, '자회'의 신규 스킨 '스트리트 세트'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자회' 특유의 걸크러시한 모습이 더 부각됩니다. 마침 '천성'의 신규 스킨 '카타르시스 백작'도 추가되네요.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