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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행' 앱 데이터 삭제가 필요없는 '리세마라 방법 및 추천 요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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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신작 게임이 나올때마다 많은 이용자들이 최대한 재화를 아끼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리세마라(리셋+마라톤)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월동행' 또한 이런 기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신월동행의 리세마라는 비교적 간단하다. 즉시 데이터 삭제가 가능한 '게스트 계정'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별도의 '앱 데이터 초기화'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재설치 및 업데이트로 인한 상당한 분량의 리소스를 매번 내려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세마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화카드(뽑기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프레이즈를 제압하는 0-1-3 위기일발(하)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론칭 기념 7일 누적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는 10장, 우편으로 날아온 런칭 기념 선물 편지 10장, 사전 예약 보상 10장을 받아 30장을 채울 수 있다.
 
여기서 30번 이내에 정해진 풀에서 6성 요원을 획득할 수 있는 '첫 만남' 테마 뽑기를 진행하고 넘어갈 것인지 혹은 바로 픽업 뽑기에 전화 카드 30장을 사용하여 운으로 픽업 요원의 명함을 가져갈지를 결정하게 된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첫 만남'으로 빌드업을 하는 것이다. 일단 6성 요원 하나를 확보하고 스택이 이월되지 않지만 횟수를 채우면 반드시 지정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 영입'에서 6성 요원 슬롯은 '월백' 또는 '쇄은자'를 지정하는 것이 좋으며 남은 5성 요원 2명을 지정함에 있어서도 탈5성급 성능을 자랑하는 '조안'과 '천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만약 30뽑으로 운 좋게 심야의 별 픽업에서 '용정'을 획득했다면 선택 영입을 통해 정천, 쇄은자와 같은 딜러를 하나 더 데려오는 전략도 유효하며 이 경우 월백은 스킨 핫라인을 통해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추후 엔드 콘텐츠 진행을 위해 파티를 2개로 분화할 수 있는 2딜러 조합을 꾸릴 수 있으며, 만에 하나 심야의 별 픽업에서 픽뚫로 '월백'이 나온다면  다음 픽업 대상이자 인권 캐릭터로 꼽히는 '자회'로 스택을 이월하면 되기 때문에 이는 가장 좋은 이륙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단 리셋을 위해 지나치게 짧은 시간 안에 잦은 빈도수의 계스트 계정 생성과 탈퇴가 반복된다면 게임사 및 퍼블리셔로부터 차단될 위험성이 있으며 리세마라에 매진하느라 게임 진행이 더디다면 오히려 이벤트나 시즌 패스를 통한 재화 수급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리세를 멈추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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