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공략

'승리의 여신: 니케' 앱솔루트의 엄마 아니고 엠마입니다. 전용 버퍼 '엠마 : 택티컬 업' 스킬 정보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8월 7일(목)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될 '앱솔루트' 3인방의 택티컬 업 플랜의 첫 번째, 팀의 든든한 맏언니 '엠마 : 택티컬 업' 스킬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은화 : 택티컬 업'과는 매우 긴밀한 관계를, 또, '베스티 : 택티컬 업' 역시 충분히 받쳐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엠마' : 택티컬 업'은 사실상 같은 스쿼드 멤버가 아니라면 버프 능력의 상당수를 잃어버리므로 단일 사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단일로는 아쉽고, 셋 다 모여야 제 능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엠마 : 택티컬 업'은 '1버스트', '지원형''머신건(MG)'을 사용하는 '작열' 코드 니케입니다.
 
아군의 생존을 돕고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형태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더욱 강력한 보조 능력을 발휘합니다.
 
 
1스킬 '환경 조성'은 전투 시작 시 자신에게 '환경 조성' 효과를 부여합니다. 환경 조성은 주변에 용액을 분사해 전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듭니다.
 
효과 1 : 받는 대미지 3.9% 증가 (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이 효과는 적 전체에 적용되며, 환경 조성 중 새롭게 등장하는 적을 포함하고, 효과 2 : 시전자의 최종 최대 체력 비례 2.32% 지속 회복 (1초 간격, 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이 효과는 아군 전체에 적용됩니다.
 
이러한 환경 조성의 반복 주기는 30초이며, 또한, 적 등장 시 자신을 노출 상태로 만들고, 적 전체를 도발하는 주목 효과를 부여합니다.
 
 
굉장히 복잡해 보입니다만 일단 전투 시작 시 30초 주기로  10초 간 유지되는 '환경 조성' 상태를 부여한다고 보면됩니다. 적 전체 디버프에다가 아군 회복 효과를 부여합니다.
 
딱 하나 '노출', 즉, 적 전체 도발 효과가 걸리는 부분이 걸리는데 이 페널티 역시 '은화 : 택티컬 업'과 함께 출격 시 삭제됩니다.
 
이렇게 보면 효과 자체는 받는 대미지 증가 효과 자체는 아군을 받쳐주는 지원형으로써 있으면 좋은 수준 정도인데, 이후 버스트 스킬 효과에서 이 '환경 조성' 효과가 큰 폭으로 상향됩니다.
 
2스킬 '포메이션 LT'는 자신이 생존해있을 때 한하여 '포메이션 LT'를 부여합니다. '포메이션 LT'는 대상에게 전투에 유리한 전술 작전을 하달합니다.

효과 1 : 동일 스쿼드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 대미지 23.51% 증가 (지속) 효과를, 효과 2 : 아군 전체에게 발사체 폭발 대미지 2.32% 증가 (지속) 효과를 부여합니다.
 
또, 자신에게 '포메이션 AS(은화 스킬)' 적용 중 추가 효과로, 효과 1 : 아군 전체에게 방어력 무시 대미지 30.97% 증가 (지속) 효과를, 효과 2 : 아군 전체에게 발사체 폭발 대미지 3.09% 증가 (지속) 효과를, 효과 3 : 자신에게 노출 발동 불가 (지속) 효과를, 효과 4 : 자신에게 '환경 조성' 반복 주기 20초 감소 (지속) 효과까지 총 4종의 효과를 부여합니다.
 
 
기본 버프에 더해 추가 효과의 발동 조건, '포메이션 AS'가 '은화 : 택티컬 업'의 패시브 효과이므로 둘이 세트로 사용해야만 비로소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세트로 사용 시 방어 무시 대미지와 발사체 폭발 대미지, 노출 디버프 억제가 가능하고, 30초 주기의 '환경 조성' 효과에 20초 감소, 즉, 10초 지속 효과를 10초마다 발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당장 '발사체 폭발 대미지'를 제대로 받을 만한 인물은 '라피 : 레드 후드'가 떠오르네요.
 
버스트 스킬 '전장 조성'은 아군 전체에게 전장 조성 : 시전자 기준 공격력 40.07% 증가 (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또, 자신이 '환경 조성' 상태라면 자신에게 환경 조성 강화 효과를 부여합니다. 환경 조성 기능 향상 효과는 10초 간 지속되며, 효과 1 : 환경 조성 받는 대미지 증가 배율이 100% 증가 (적 전체) 상태로 변경되고, 효과 2 : 받는 체력 회복량 29.04% 증가 (아군 전체) 합니다.
 
 
무려 시전자 기준 공격력 증가가 40%나 붙습니다. 또, 환경 조성 상태에서는 환경 조성의 효과가 대폭 상승하는데, 상시 받는 대미지 증가 7.8%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역시도 '은화 : 택티컬 업'과 함께 출격해서 사실상 상시 '환경 조성'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면 이 추가 효과 역시 100% 발동으로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적 전체 받는 대미지 증가, 아군 발사체 대미지 증가, 아군 시전자 기준 공격력 증가에 아군 전체 지속 회복 능력을 가졌습니다.
 
얼핏 봐서는 슴슴해 보이는데 스킬 구성상 최소 은화와 2세트,  혹은 베스티까지 3세트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라피 : 레드 후드' 역시 발사체를 사용하는 만큼 쓰려면 같이 쓸 수도 있겠지만 '라피 : 레드 후드'의 활용도를 생각했을 때 고작 발사체 대미지 버프 때문에 굳이 '앱솔루트' 3인방과 엮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우선 '시전자 기준 공격력 증가 40.07%'만으로도 충분히 제값을 할 것으로는 보이는데 돌파 시 기대치가 더욱 올라갈 예정이므로 활용도가 크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또, 아쉬운 점이 있다면 1버스트 지원형이면서도 버스트 스킬 쿨타임 감소가 없다는 점이네요. 1버스트 버스트 스킬 쿨타임 감소 요원 'D : 킬러 와이프'가 토템으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이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