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플레이가 부산 지스타 제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소녀전선2: 망명과 리버스 1999 등 신작 게임 이벤트를 열었다.
하오플레이는 뉴럴 클라우드와 리버스 1999를 한국에 서비스 중인 개발사로 소녀전선2: 망명 한국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에는 소녀전선2: 망명과 리버스 1999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몄으며, 소녀전선과 뉴럴 클라우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부스 외부 양 옆쪽엔 소녀전선2: 망명과 리버스 1999, 뉴럴 클라우드 캐릭터로 꾸민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스케쥴에 맞춰 촬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스 안쪽에선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진행, 소녀전선2: 망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총기 이름 맞추기와 리버스: 1999 틀린 그림 찾기, 리버스: 1999 1999년도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스탬프를 모으고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오플레이는 신작 캐릭터 게임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세계관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팜플렛을 제공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