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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곽준혁 선수 패자조 결승으로 금메달 다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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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린 'FC 온라인' 종목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선수가 승자조 마지막 라운드에서 태국에 패했다. 이에 따라 패자조 결승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간다.

곽준혁 선수는 32강 경기부터 승자조 3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최소 동메달을 확정지었었다. 하지만 승자조 결승에서 태국의 '티뎃 쏭싸이싸쿨(SONGSAISAKUL Teedech)'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했다. 이에 따라 곽준혁 선수는 27일 패자조 결승에서 태국의 '파타나 삭 바라난(VARANAN Phatanasak)' 선수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시금 승부를 가리게 됐다.

패자조에서 중국과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하며 7라운드에 진출했던 박기영 선수는 태국의 파타난 삭 바라난 선수에게 0:2 세트 스코어로 패배하며 아시안게임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패자조 결승에서는 한국의 곽준혁 선수와 태국의 파타나 삭 바라난 선수가 맞붙게 된다. 패자조 결승 결과에 따라 한국과 태국의 결승 매치 혹은 태국 선수 간의 매치가 될 예정이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결승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붙어 패자조 결승과 결승을 연달아 진행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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