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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두시소프트 '파이널나이트', 횡스크롤의 손맛과 RPG의 재미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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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소프트가 개발 중인 '파이널나이트'가 부산에서 진행 중인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파이널나이트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표작 던전앤드래곤을 떠올리게 만드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7명의 캐릭터 중 4명을 파티로 구성해 적들을 공략하고, 스킬을 짜면서 RPG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널나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BIC 어워드 일반 부문의 유일한 한국 후보로 올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조선은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 참가한 두시소프트와 인터뷰를 나누고 개발 상황과 행사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들어보았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시소프트: 안녕하세요. 파이널나이트를 개발하고 있는 두시소프트입니다.

Q. 파이널나이트가 어떤 게임인지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시소프트: 파이널나이트는 던전앤드래곤을 배경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4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만들게 되는데 상황에 따라 파티원을 교체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Q. 부스에서는 어떤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을까요?

두시소프트: 약 20분 정도 게임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7명의 캐릭터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파티를 만들고,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핵앤슬래시의 재미와 함께 캐릭터가 성장하는 RPG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Q. BIC 어워드 일반 부분에 후보로 오르셨습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두시소프트: 개발 할 때 행복한 일이 많지 않거든요(웃음).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사실 후보가 된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많이 놀라기도 했지만 더 열심히 개발할 수 있는 힘이 된 것 같습니다.

Q.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두시소프트: 전체적으로 보면 75% 정도 완성되었습니다. 시스템은 거의 완성이 되어 있고, 스테이지를 늘리고 좀 더 개발을 거치면서 11월 중순 정도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오늘 이 부스를 찾아주신 분들과 게임을 기다리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두시소프트: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드백들 적극 수용하면서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성수안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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