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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 빅맨게임즈와 P2E 방식 럭키포커 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2-02-24 11:20:42 (수정 2022-02-24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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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밸류아이알]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빅맨게임즈와 P2E(Play to Earn)방식의 럭키포커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P2E 방식의 럭키포커 게임을 디에프체인이 자체 개발한 P2E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빅맨게임즈는 2013년에 설립된 1세대 소셜카지노 전문개발사로 자체 개발한 슬롯, 포커, 테이블게임을 북미와 남미, 동남아시아 파트너사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북미 지역 오프라인 카지노와 협업을 통해 소셜카지노 리워드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이미 북미와 남미, 동남아 국가에 런칭한 게임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빅맨게임즈는 디에프체인과의 협업을 통해 게임의 재미는 물론 플레이에 대한 보상 차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P2E 방식의 럭키포커를 글로벌 런칭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소셜 카지노 게임이 사행성 문제 등의 이유로 규제 대상이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매년 시장 규모가 확대되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분야다. 디에프체인은 소셜 카지노 게임에 NFT 등을 접목해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런칭하게 될 럭키포커는 글로벌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텍사스 홀덤으로 홀덤, 오마하, 6플러스, 헤즈업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토너먼트와 잭팟 시스템을 통해 텍사스 홀덤의 생생한 재미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승자에게는 대규모 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소셜카지노 포커에 P2E모델을 접목해 모든 유저에게 플레이에 대한 추가 수익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럭키포커 NFT발행 후 NFT홀더를 위한 레이크백, 토너먼트 프리티켓, 인게임 PFP, VIP전용 입장권 등 특별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빅맨게임즈 이준원 대표는 “포커는 해외에서 매우 인기있는 게임 장르로 포커를 즐기는 유저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P2E모델의 경우, 전략과 스킬 그리고 즉각적인 보상이 핵심인 포커게임과 결합해 유저에게 더욱 매력적인 인센티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포커게임의 P2E는 다른 게임에 비해 훨씬 간단한 방식이라는 점이 큰 매력이다.”며, “유저가 게임과 P2E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에 따른 즉각적인 보상을 받는 구조가 크게 어필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빅맨게임즈와 P2E 방식의 럭키포커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의 포커를 즐기는 유저층을 확보하며, 유저 스펙트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빅맨게임즈”와의 시너지을 통해 포커 유저대상 다양한 보상 및 재미 요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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