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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턴제 전략 게임 ‘이모탈 렐름: 뱀파이어 워’ PC, 플레이스테이션4 31일 출시

기사등록 2020-08-31 18:00:33 (수정 2020-08-31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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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2]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팔린드롬 인터렉티브(Palindrome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칼립소 미디어 디지털(Kalypso Media Digital)이 퍼블리싱하는 턴제 전략 게임 ‘이모탈 렐름: 뱀파이어 워(Immortal Realms: Vampire Wars)’ PC, PS4 한국어판을 31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및 다운로드는 추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모탈 렐름: 뱀파이어 워’는 암울한 뱀파이어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턴 제 전투와 카드 게임 요소, 그리고 왕국을 통치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플레이어를 공포와 전설로 가득한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유사 이래, 고대의 드라큘 가문은 베일에 싸인 블러드쓰론의 워몬트 일대를 지배해왔다. 이 외진 곳에서 불경스런 뱀파이어들은 인간들의 피로 축제를 한다. 영원한 사랑으로 결속된 뱀파이어 군주 블라드와 세실리아 드라큘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꺼이 피를 바치는 조건으로 불멸자와 필멸자 간의 가혹한 평화가 유지된다.

동쪽으로는 죽음의 땅 모르테라의 황폐한 평원 위로 차디찬 바람이 분다. 이 저주받은 불모지는 단 한명의 정상적인 인간도 살지 못하나, 이 곳에는 노스페르누스의 망령들이 숨어 살아있는 자들의 세상을 타락시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한편, 북쪽의 에사인에는 또다른 뱀파이어 가문 모로이아가 있다. 이들에게 피는 곧 마법을 뜻하며, 그들의 차디찬 핏줄에는 마법이 가득 차 있다. 산 자든 죽은 자든 모로이아의 의식이나 피의 연회를 감히 방해하지 못한다.

피냄새가 진동하는 가운데, 칠흑 같은 밤하늘 속 빨간 달이 차오른다. 뱀파이어들의 전쟁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이모탈 렐름: 뱀파이어 워’ PC, PS4 한국어판 및 추후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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