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 '휴가대신 워크샵' 하편이 공개됐다.
'휴가대신 워크샵' 하편은 바캉스 사수 대작전 이벤트를 기념해 제작된 두번째 웹툰으로 일곱개의대죄 오리지널 영웅들인 '일곱개의재앙'이 모여 설립한 웹툰 내 가상의 회사 '재앙컴퍼니' 멤버들의 워크샵 애피소드를 다룬다.
이번 웹툰의 최대 특징은 '일곱개의재앙' 영웅들의 성격을 최대한 반영해 제작됐다는 것이다. 음침한 대표 릴리아는 워크샵에 불참하고, 발랄한 발렌티가 주도해 진행됐다는 점. 현실 감각 떨어지는 모노와 이스틴이 각종 사고를 치는 가운데 4차원 오타쿠 신과 신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록시가 존재감을 과시한다.
총 2편으로 제작된 국도 작가의 여름 특별 웹툰 하편을 직접 확인해보자.
▶ 휴가대신 워크샵! 재앙컴퍼니 워크샵 가는 만화 <상>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