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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IP 통했다! '뮤 아크엔젤' 구글 최고매출 7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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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구글 최고매출 7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7일 출시한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출시한 지 일주일도 안돼 구글 최고매출 7위에 올랐다. 검수로 인해 2일 발매가 늦어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12위에 오르는 등 차근히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의 원동력에는 뮤라는 대형 IP 파워도 있지만, 최근 모바일 MMORPG의 정석과는 거리가 먼 뮤 아크엔젤만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뮤 아크엔젤은 게임 내에서 장비나 펫 등 확률에 기댄 스펙 상승이 아닌 게임 내 콘텐츠로 장비를 맞추고 상점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이 아닌 정가 판매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상점과는 별개로 경매장 내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아이템은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로 구성하는 등 과금 유저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과금을,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는 시간을 통해 서서히 따라갈 수 있도록 초반 게임 구성을 조정했다. 그 결과 뮤 아크엔젤의 형태가 기존 확률형 아이템에 의존해 동일한 금액을 들이더라도 운에 따른 스펙 차이가 발생하는 게임에 지친 유저에게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웹젠은 가수 뮤지를 뮤 아크엔젤의 CF 모델로 채용하고 최근 젊은 층의 감성에 어울리는 코믹한 영상을 앞세워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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