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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대박 장원공, 이번엔 한국, 중국, 일본 삼국 미녀가 상대

김규리 기자

기사등록 2020-05-31 13:00:49 (수정 2020-05-31 13: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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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궁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출시됐습니다. 고대로 타임 슬립하여 관원이 되어 나랏일을 하며 다양한 문객을 초빙하고 미녀들을 거느리게 된다는 설정이죠. ‘3syua'의 '대박 장원공'입니다.

무려 타임슬립 물입니다. 배경은 고대 중국으로 보이지만 단순 중국 관리뿐만 아니라 성삼문, 춘향의 한국 인물은 물론이고 전국시대의 인물 등 국적 불문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므로 시대 배경을 콕 집어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냥 가상 세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주인공은 막 장원 급제한 인물로 관리가 되어 백성을 다스리고, 문객을 초빙하여 세력을 키우고 미녀와 맞이하여 자식을 키우고 또 그 자식을 혼인을 보내는 등 여타 궁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할 수 있는 동일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미녀와의 ‘시침’ 콘텐츠를 통해 반쯤 헐벗은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재화 수급 방식이 일부 방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횟수를 소진하여 재화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곤 하지만 장원공에서는 일종의 클리커 방식으로 경영 콘텐츠를 개방해두면 꾸준히 재화가 누적되고, 그때그때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약간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관문 콘텐츠를 통해 짧게나마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추후 던전에서 대규모 토벌도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관원의 신분이기 때문에 관직을 올려 나갈 수 있고, 국가 요직에도 앉을 수 있습니다만 끝내 황제까지 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syua'의 '대박 장원공'이었습니다.

◆ 대박 장원공 플레이 영상

서비스 3syua
플랫폼 AOS / iOS
장르 시뮬레이션
출시일 2020.05.28
게임특징
 - 이번엔 삼국이 다 난리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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