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EA와 Maxis 는 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PC, Ma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용으로 출시될 The Sims 4의 새로운 확장팩 “에코 라이프”의 주요 특징이 담긴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The Sims 4 에코 라이프에서 플레이어는 지속 가능한 삶을 시작하고 커뮤니티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확장팩을 통해 에버그린 하버라는 새로운 마을이 추가되며, 이 특별한 세계는 심과 그의 이웃이 선택한 모든 결정에 생태계가 영향을 받는다. 

새로운 트레일러는 솔라 패널 또는 풍력 터빈을 설치해 전력을 자체 공급하거나 커뮤니티 공간 프로젝트를 결정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업사이클을 통해 낡은 물건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등, 심이 어떻게 생태발자국을 줄이고 에버그린 하버를 초록으로 가득 찬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플레이어는 새로운 ‘도시 기획가’와 ‘프리랜서 수공업자’ 직업군을 선택해 지속 가능한 삶을 전파하고 동네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활동할 수 있다.  심들이 The Sims 4 에코 라이프가 제공하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과 기회를 탐구하면서 작은 변화가 주변 세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갖게 된다. 

The Sims 4 에코 라이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또는 틱톡,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