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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이동욱 등 연예계 신천지 루머에 '당황' 

기사등록 2020-03-03 19:27:58 (수정 2020-03-03 1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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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 등 일부 연예인이 신천지와 관련한 루머로 매우 당황해하고 있다. 

최근 연예가에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틈타 일부 연예인을 노린 근거없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최근 한 인터넷공간에선 아이비가 신천지 교인이란 주장을 내놓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비는 자신의 루머를 바로잡기 위해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비가 언급한 신천지 연예인 리스트엔 유명 걸그룹의 멤버 A씨를 포함해 다수의 인기스타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 어머나! 정말 유명한 연예인들이 신천지 신도들이네"라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온다. 지라시 조심.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아이비와 함께 신천지 연에인 리스트 루머에 휩싸인 배우 이동욱은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측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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