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오코모티브(Okomotive)에서 제작한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메마른 바다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게임 ‘파: 론 세일즈(FAR: Lone Sails)’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2월 13일) 닌텐도 e숍을 통해 소비자가격 14,9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파: 론 세일즈’는 불가사의한 배를 타고 세계를 모험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당신은 당신의 배와 함께 찬란함을 자랑하던 문명의 자취를 쫓아 모래로 가득 찬 과거의 바다를 건너게 된다. 당신은 항해를 가로막는 수많은 장애와 가혹한 날씨를 이겨내고 배를 전진시켜야 한다.

이 여정의 끝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이 드넓은 세상에서, 당신은 마지막으로 남은 한 사람일 것인가.

게임 특징

● 닻을 올려라. 연료를 보급하고 배를 유지 보수하며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과 재해를 극복하라.

● 한때 바다였던 메마른 대지를 탐험하라. 인류의 흔적을 뒤쫓으며 사라진 문명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유물과 건축물을 발견하라.

● 하늘의 구름, 바람에 휘날리는 돛,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 등, 독특한 분위기의 여정을 경험하며 광대한 세계를 즐겨라.

‘파: 론 세일즈’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닌텐도 e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