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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 팬아트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2019-12-26 12:13:36 (수정 2019-12-26 12: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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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팬아트 공모전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월 9일 업데이트 예정인 ‘여귀검사’ 세 번째 각성 ‘진각성’과 100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 또는 그 외 ‘던파’와 관련한 자유 주제를 일러스트 또는 도트로 표현해 접수하면 된다. 

1월 2일부터 30일까지 1주 단위로 총 4회 작품 접수를 받으며, 매주 우수상(3명) 및 참가상(20명) 수상자를 선정해 30만 원의 상금과 1만 세라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1~4주차 수상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종합 수상작을 선정,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80만 세라를, 최우수상 수상자 세 명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를 제공한다.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은 15레벨 이상 ‘던파’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주차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팬아트를 접수할 수 있다. 

이번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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