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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수집형 RPG ‘진화소녀’ 국내 정식 출시

기사등록 2019-11-27 17:10:02 (수정 2019-11-27 1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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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진화소녀’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화소녀’는 지난 14일 이용신 성우의 음원 발매 및 인기 코스플레이어 화보 공개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과거 위인들의 DNA를 복원해 소녀 영웅을 탄생시키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한니발’, ‘올리버’, ‘아문센’, ‘콜롬버스’ 등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을 개성 넘치게 구현했다. 

또한 퍼즐 요소가 접목된 스킬들로 직관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소녀들의 안식처 ‘하우징 시스템’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릴 수 있다.

썸에이지는 ‘진화소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소환권과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연료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 이벤트, 카페 가입 인원수에 따른 보상 이벤트 등을 실시 중이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수집과 퍼즐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처음 접하시는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추후 한국형 영웅을 출시 계획 중에 있으니, 팬들의 적극적인 의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화소녀’의 정식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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