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게임기업 투자상담회’ 개최

기사등록 2019-11-15 17:49:58 (수정 2019-11-15 17:29:05)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카멜월드와이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에 광주의 유망 게임 기업들이 모인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 산하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16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광주 지역 게임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광주 게임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광주 게임기업 11개사와 국내·외 퍼블리셔 및 투자사 11개사가 참여한다. 기업별 영상 쇼케이스와 투자상담회가 한 자리에서 진행돼 홍보부터 실질적 논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영상 쇼케이스에서는 ▲위치스, ▲유니즈소프트, ▲스튜디오오딘 등 광주 게임기업 11개사가 게임 콘텐츠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투자 상담에 앞서 개발자·퍼블리셔·벤처투자자·소비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콘텐츠의 내용과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

본격적인 투자상담회는 2차에 걸쳐 기업과 퍼블리셔, 투자사 1:1로 진행한다. 국내·외 투자사 및 퍼블리셔의 투자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기업체 홍보 및 상담 라운지를 진행해 보다 폭넓고 심도 있는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전매칭시스템과 시간예약제로 모든 기업이 3회의 투자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글로벌 게임 행사인 지스타가 열리는 해운대에서 광주의 게임 기업들의 우수한 콘텐츠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투자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원스톱형 투자상담회 개최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Game Weekly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