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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 하둠의 영역 ‘제노베바의 상점’ 오픈

기사등록 2019-10-23 16:55:39 (수정 2019-10-23 15: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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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진귀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노베바의 상점’을 추가했다.

‘제노베바의 상점’은 하둠의 영역 하이델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상점이다. 이용자는 하둠 월드 우두머리를 처치 후 얻는 ‘하둠의 증표’로 ▲심연 등급 장비 ▲각성 및 계승 기술교본 ▲무기, 방어구 장비 파편 ▲혼돈의 결정 ▲우두머리 레이드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유물의 능력치를 강화할 ‘유물 각성’ 및 ‘유물 문양 각인’ 콘텐츠가 추가됐다. 특정 의뢰를 완료하면 ‘유물 각성’이 가능하며, 각성한 유물은 문양을 각인할 수 있는 슬롯이 생긴다. 문양 각인은 ‘가하즈 도적단 비밀거점’에서 획득한 ‘문양 각인서’로 영지 내 고대 유물 제단에서 진행할 수 있다.

장비 강화 확률을 높이는 아이템 ‘발크스의 조언’을 지급하는 ‘발크스의 특별 훈련’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임무를 완수하면 발크스의 조언, 돌파 복구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도 11월 1주차까지 진행한다. 매일 주어지는 임무를 해결하면 완료 개수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 ▲돌파복구권 ▲토벌 추천서 ▲고대인의 석판 ▲영지관리인 외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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