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림아이디어소프트]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 ‘아스트라의 전설’을 8월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의 전설’은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되는 2D MMORPG이다. 마왕 바르바할의 부활로 인해 악마들이 나타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마왕의 재림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PC게임의 강점인 커뮤니티성을 살린 모바일 게임이다.
커뮤니티성이 강화된 모바일 게임인 만큼 유저끼리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마켓을 통해 아이템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으며 로비에 있는 유저와 1:1 거래도 가능하다.
또한 혼자서 던전을 수행해야 하는 다른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파티를 맺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으며, 방을 개설하여 다른 유저들과 길드 전 및 보스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길드 전과 유저들이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보스 레이드 등은 여타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아스트라의 전설’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들은 채굴, 채집을 통해 특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비 강화로 나만의 장비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모험을 통해 수집한 동료들을 강화, 진화시켜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아스트라의 전설’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