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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게임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Nintendo Switch 한국어판 오늘 출시

기사등록 2019-07-18 19:04:05 (수정 2019-07-18 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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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모스(Moss)의 미소녀 슈팅 게임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Caladrius Blaze)’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오늘(7월18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는 적 보스는 물론 주인공들의 대미지 정도에 따라 관능적인 컷인을 감상할 수 있는 수치 브레이크 시스템과 더불어, 「듀라라라!!」「데빌 서바이버」로 유명한 캐릭터 디자이너 ‘야스다 스즈히토’와 「오보로 무라마사」의 사운드를 담당하였던 ‘베이시스케이프’ 등 호화 스탭이 게임 제작에 참여하여 화려한 비주얼과 사운드를 자랑한다.

압도적인 고딕 호러 세계관을 배경으로 인기 성우진이 열연하는 스토리 모드에서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를 각각의 스토리로 즐길 수 있으며, 2인 플레이를 통한 캐릭터의 조합에 따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변화하는 멀티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 외에도 보스 러시 모드, 스코어 어택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 온라인 랭킹을 지원하는 리더보드와 게임 중의 컷인이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도 지원한다.

게임 특징

● Nintendo Switch의 특징을 살려 TV 모드, 휴대 모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테이블 모드에서 양 쪽 컨트롤러를 이용한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
● 총 15명 이상의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멀티 스토리 모드
● 8 종류의 기체와 주인공은 물론, 각 기체의 능력을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수치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복장이 파괴되면서 노출되는 관능적인 컷인을 감상해보자.
● 전략적으로 무기 레벨업이 가능한 ‘엘레멘트 샷’ 시스템
●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싱크로 모드’ 제공

‘칼라드리우스 블레이즈’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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