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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Weekly] 하반기 신작으로 반전 노리는 넥슨, '리니지2레볼루션' 2위 복귀시킨 넷마블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9-07-01 14:45:12 (수정 2019-07-01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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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이슈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신작이 무려 7종! 넥슨 스페셜 데이 Vol.2에서 등장한 작품은?

27일 넥슨은 스페셜 데이 Vol.2를 진행했는데요! 무려 신작 타이틀 7개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테일즈위버'의 모바일 버전인 '테일즈위버M'을 발표했으며 Vol.1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던 '바람의나라 : 연'이 8월 21일부터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류금태 대표의 신작 '카운터사이드'를 공개하는 한편, 메이플스토리의 IP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오디세이',  KOG의 PC 온라인 게임 '커츠펠'을 국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시장을 노린 모바일 게임 '리비전스 : 넥스트 스테이지'와 '아크레조나'도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넥슨스페셜데이Vol.2… 신작 7종공개, 핵심은 인기IP강화와 일본시장 공략

- e-편한 리뷰

이미지 메이킹은 성공적... 하지만 높은 점수는 못주겠다! '탈리온'

게임빌의 신작 모바일 MMORPG '탈리온'이 출시되었습니다. RvR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먼저 출시한 후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뛰어난 그래픽으로 충분히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는데... 아... 이 아쉬운 타격감과 손맛을 어찌하리오. 또, 공식카페 운영과 관련해 다소 말이 많은 편. 그래도 중국산 MMORPG보다는 낫다는 것이 결론!

▶ [e편한리뷰] 탈리온,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무색무미무취 중고 신작

- 신작의 계단

신작 가뭄 끝났다! 6월 끝무렵 등장한 작품의 성적표.

6월 끝무렵, 유명 홍보 모델을 내세우며 총 5종의 게임이 출시했습니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정채연을 모델로 쓴 '블랙엔젤'입니다. 383위로 시작해 28위까지 도약하며 정채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모습. 다음으로 '미라쥬 메모리얼'은 다소 뻔한 미소녀 RPG임에도 불구하고 76위의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게임보다는 CM송이 더 기억에 남는 '청량'은 80위에 올랐습니다. 김보성을 모델로 활용한 '태고신왕'은 201위로, 양산형 RPG의 한계를 보여줬으며 '무쌍삼국지'는 태고신왕보다 낮은 243위를 기록했습니다.

▶ [신작의계단] 블랙엔젤의 정채연과 노라조, 김보성 등 홍보 모델이 더 기억에 남을 한 주

- 풍경기

PC 온라인 게임의 가뭄 속, 단비가 되어줄까? '에어' 2차 CBT 체험기

에어는 자유로운 공중전과 대규모 RvR을 전면에 내세운 MMORPG 작품입니다. 이미 한 차례 CBT를 진행한 바 있는데, 1차 CBT의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 개선 및 보강하고 2차 CBT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PC 온라인 게임의 시스템과 기능들을 응용하고 흡수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유저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눈에 띄는군요. 또, 자유로운 공중전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직 '에어'의 매력을 느껴보지 못했다면, 아래의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풍경기] PC온라인 가뭄 속 단비, '에어(A:IR)' 게이머 사로잡은 2차 CBT 모습은?

-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클래스 '카마엘'로 2위 탈환!

출시 이후 꾸준히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온 '리니지2 레볼루션'. 하지만 수많은 대작 모바일 게임이 등장하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상위권에서 밀려나는듯 싶었는데요! 신규 클래스 '카마엘'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 2위에 복귀하면서 재도약을 알렸습니다! 

▶ 카마엘의 힘! 리니지2레볼루션 구글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등극

- 인디노트

너를 2D 횡스크롤 '포아너'로 칭하겠노라! '드리븐 아웃 (Driven Out)'

단순한 룰과 톡톡튀는 소재, 그리고 고전 게임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작품 '드리븐 아웃'. 아직 데모 버전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게임 스트리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에 게이머 자신의 피지컬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작품! 하지만 이 게임을 즐기다가 키보드나 조이스틱을 부숴버릴 수도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 [인디노트] 2D 횡스크롤 포아너? 극강 피지컬 테스트 게임 '드리븐아웃(Driven Out)'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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