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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올해도 뜨거웠던 E3의 신작 발표!

E3 2019에서는 역시나! 수많은 대작 게임의 츨시일이 확정되는 한편, 개발 중인 신작 게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디볼버디지털과 베데스다, 유비소프트, 스퀘어에닉스, 닌텐도 등이 있는데요! 게임조선은 이들이 E3에서 발표한 신작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 [E3 2019] 디볼버 디지털, 아케이드 게임 등 6종 발표
▶ [E3 2019]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E3 쇼케이스 진행… 공개된 내용은?
▶ [E3 2019] 유비소프트, 콘솔부터 모바일까지…'워치독 리전'-'고스트리콘' 발표
▶ [E3 2019] 스퀘어에닉스, '파판' 7 리메이크 내년 3월- '어벤져스' 5월 출시
▶ [E3 2019] 닌텐도, '젤다 야숨' 속편 개발…'모여봐요 동물의 숲' 내년 출시 

- e-편한 리뷰

게임은 때리고 부수는 것이 전부다? 놉! 교감하는 스토리 게임 '메이비 : 내가 만드는 이야기'

매우 마니악하게 느껴지는 비주얼노벨.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한 자리에 모아, 게임으로 즐겨볼 수 있는 '메이비 : 내가 만드는 이야기'가 출시해, 비주얼노벨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특정 상황에서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 지금 만나러 가시죠.

▶ [e편한리뷰] i Novel 로 만난 '오늘도 사랑스럽개'. 메이비가 차려놓은 신선한 식탁

- 신작의 계단

모바일 차트 뒤집어놨다! '일곱 개의 대죄'와 '랑그릿사' 

'일곱 개의 대죄'와 '랑그릿사'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더니, 모바일 게임 최고 매출 순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명작 고전 게임이라할 수 있는 '랑그릿사' IP를 활용한 '랑그릿사'는 원작 초월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호평이 자자합니다. 다음으로 '일곱 개의 대죄'는 유명 만화 및 애니메이션 IP로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게임 구성으로 게이머를 유혹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좀처럼 흔들리지 않던 모바일 게임 최상위권 차트의 대격변, 이대로 굳혀질지 아니면 또다른 격변이 발생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겟네요.

▶ [신작의계단] 일곱 개의 대죄와 랑그릿사의 맹진! 발칵 뒤집힌 최상위권

- 조선통신사

역시 생태계 파괴의 원흉은 인간! '몬스터헌터월드'를 위협할 '아이스본'의 병기들

올여름 몬스터헌터월드의 생태계를 위협할 무기, '클러치 클로'가 '아이스본' DLC를 통해 추가될 예정인데요! 그에 따라서 벌써부터 몬헌월드의 수많은 몬스터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카더라... 클러치 클로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의 무기에 다양한 기술이 추가되었습니다. 클러치 클로 덕분에 기존 장비의 약점은 보완되고 특징은 더욱 뚜렷해진 모습! 벌써부터 '아이스본' DLC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조선통신사] 더욱 다양한 몬스터 사냥하는 몬헌 월드 아이스본 무기 미리보기

- 에픽게임즈와 쉔무3

"난 네가 괘씸해서 환불해야겠어!", "응 안돼"

에픽게임즈스토어의 타이틀 독점작 론칭 정책으로 한 때 이슈가 된 바 있었는데요. 최근에 '쉔무3'로 인해 또다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쉔무3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개발비를 모았는데, 에픽게임즈스토어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표하자 펀딩을 했던 게이머들이 환불을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못해줘"라는 답변이 되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이전에도 여러 번 구설수에 올랐던 '쉔무3'인 만큼, 타이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 쉔무 3, 에픽 게임즈 독점 전환 관련 이슈에 환불 불가 표명 논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