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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역주행 신호탄?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하면서, 많은 이용자가 돌아왔습니다!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동반한 채로 말이죠! 덕분에 이용자들은 무려 고(III) 등급의 우두머리 장비 풀셋과 카포티아 장신구 4종을 지급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검은사막,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 [체험기] 혼란 No! 다 준비해놨어!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 시작한 '검은사막' 첫 날

- e-편한 리뷰

누가 헬적화 소리를 내었는가? '일령계획'

오픈 첫 날부터 개인정보 취급 방침 이슈와 유료 선별 소환 이슈 등으로 큰 홍역을 치룬 '일령계획'. 이에 룽투코리아는 입장 표명을 하면서 유저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였죠. 일령계획은 미소녀를 앞세워 캐릭터 RPG와 디펜스 장르를 결합한 작품으로, 오프닝에 많은 힘을 준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캐릭터 RPG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의 임펙트가 부족하고 전투 씬이 다소 빈약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일령계획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 [e편한리뷰] 일령계획, 앙상한 뼈대 위 부각된 '전략성'과 혹독한 신고식

- 신작의 계단

'아르카' 최고 순위 경신, '드래곤라자2', '카발모바일' 엎치락뒤치락!

솔직한 과금모델을 들고 출시한 '아르카'가 구글플레이 5위에 오르면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양산형 모바일 MMORPG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성적이 좋군요! '카발모바일'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시스템으로 인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50위권에 안착하며 의외로 선전 중. 반면에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영화배우 설경구를 모델로 내세웠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집계에서 누락되었으며, 원작 팬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준수한 완성도로 50위권 진입 성공한 '드래곤라자2'입니다. 또, '소울워커 제로'는 200위권 내에 겨우 진입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신작의계단] 아르카 5위 진입! 드래곤라자2, 카발모바일 치열. 소울워커제로 고전

- 조선통신사

도(度)가 지나친 게임광고, 어떻게 좀 안됩니까?

광고는 어떤 상품을 막론하고, 가장 좋은 홍보 수단으로, 게임 출시 전에도 광고를 활용해 많은 게이머에게 어필하지요. 하지만 때로는 너무 불편한 게임 광고로 인해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 조선통신사 코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불편한 게임 광고 5종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광고라지만 게임과 전혀 관계없는, 혹은 너무 과장한 작품들을 살펴보시죠.

▶ [조선통신사] 삼진 에바로 기각하고 싶은 저질 게임 광고

- 게임 중독 질병 코드 분류 특집

WHO의 게임 중독 질병 코드 개정안 채택부터 업계 대응까지.

WHO가 게임 중독 질병 코드 개정안을 채택함에 따라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게임 업계는 즉각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는데요. 주요 관련 단체는 긴급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내 주요 게임사는 캠페인을 통해 합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의 주요 게임 단체에서도 WHO의 게임 중독 질병 코드 개정안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 현 시점에서 게임 업계의 움직임을 모았습니다.

▶ WHO,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 개정안 채택...업계는 우려의 목소리

▶ WHO 게임 질병코드 분류에 넷마블·펄어비스 등 업계 SNS 캠페인 합심

▶ 한국게임산업협회,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긴급토론회 개최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