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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소프트, ‘디지털하츠’와 제휴 한국게임 일본 직접진출 지원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19-04-26 09:45:34 (수정 2019-04-26 09: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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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오르고소프트] 오르고소프트(대표 장목환)는 그룹회사인 디지털하츠와 제휴하여 한국 게임사들의 일본 진출을 도울 수 있는 게임 현지화(번역, 테스트, CS)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 알렸다.

 

‘오르고소프트’는 게임 QA 및 FunQA, GM(Game management 이하 GM), CS(Customer Service 이하 CS) 등 게임서비스 대행 전문 회사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과 200여종 이상의 프로젝트 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오르고소프트’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100% 정규직 체제 프로젝트 전담제를 운영 중이며 평균 8년 이상의 검증된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QA, CS 대행 전문 업체이다. 또한 고객 기업으로부터 기밀성 높은 정보를 맡기 때문에 보안점검 및 주기적인 보안 교육을 통해 정보 누설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게임사의 일본 서비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오르고소프트’는 국내 게임사의 일본 진출을 보다 강력하게 서포트하기 위해 당사와 동일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디지털하츠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어 그룹사인 ㈜디지털하츠와 제휴하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번역, QA, CS)서비스의 제공을 시작하게 되었다.

 

‘디지털하츠’는 2001년에 게임 디버그(테스트)전문회사로 설립되어 일본 내 14곳의 테스트 센터와 약 8,000명의 등록 테스터가 유저 눈높이에서 버그를 검출하는 것을 강점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등의 해외 그룹사들과 연계하여 글로벌 테스트 및 번역, 현지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개발을 종합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오르고소프트’ 장목환 대표는 "일본게임 시장은 한국에 비해 3배나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문화나 환경 때문에 직접 진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오르고소프트와 디지털하츠의 노하우를 통해 번역부터 현지화, FunQA, QA, CS등의 종합 서비스 대행이 가능해졌다" 라며 "국내 게임 업체의 일본 진출을 서포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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