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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슈팅 게임 이모탈레거시: 더 제이드사이퍼, 17일 정식 출시

기사등록 2019-04-17 17:40:52 (수정 2019-04-17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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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기사제공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이하 PS VR)용 소프트웨어 ‘이모탈레거시: 더 제이드사이퍼(Immortal Legacy: The Jade Cipher)’ 한국어 버전을 17일 발매한다.

’이모탈레거시: 더 제이드사이퍼’는 고전적인 싱글플레이 스토리텔링과 최첨단 가상 현실 게임 시스템이 결합된 호러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어머니의 불가사의한 죽음 후 잉저우(Yingzhou) 섬을 찾은 전 특수부대원 출신 타이어(Tyre)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어머니와 사이가 소원해진 어머니의 친구 샤나(Ksana)와 함께, 어머니의 불가사의한 죽음에 대한 진실과 그보다도 더욱 수수께끼 같은 어머니의 과거를 밝혀나간다. 플레이어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근접무기, 폭발물 등 독특한 15종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모탈레거시: 더 제이드사이퍼’에는 정확한 판단이 요구되는 고대의 함정과 퍼즐들도 등장한다.

‘이모탈레거시: 더 제이드사이퍼’는 2만 2800원이다. 5월 14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매하면 조기 구매 특전으로 ‘WWII SMG 무기’가 제공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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