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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플러스, 구글 인디 게임 최우수상 수상작 '코스믹워즈' 퍼블리싱 계약

기사등록 2019-02-19 13:50:02 (수정 2019-02-19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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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은 인디게임 개발사인 코스믹아울(대표 백상진)과 SF 전략 '코스믹워즈'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탈리온'(Vendeta: 일본서비스명)으로 일본서 흥행몰이 중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는 '쉐도우블러드'(Shadowblood)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발판 삼아 퍼블리싱 사업도 추진한다.

유태연 대표는 "'코스믹워즈'가 샌드박스적인 신선함으로 무장한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으로 독특한 아트웍과 유저와의 경쟁을 통해 모험심을 자극하는 게임성으로 색다를 경험을 줄 것이며, 다양한 파츠를 조립하고 업그레이드하며 성장하는 방식은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유저에게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백상진 대표는 "수준 높은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짜임새 있게 구성된 게임성과 전략적인 콘텐츠 조합이 특징인 <코스믹워즈>를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서비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 시장 진출을 겨냥해 서비스 예정인 '코스믹워즈'는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8 TOP 3와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퀘스트를 통해 자원의 수집과 파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 할 수 있다.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는 역량 있는 개발사들과 협력해 퍼블리싱 게임 라인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19년 모바일 전략 SF 장르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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