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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크콘 2018,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2019년 신작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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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크콘 2018 현장 전경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대만의 개발사 레이아크는 15일 자사의 게임을 즐기는 팬들이 참가해 각종 음악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벤트 ‘레이아크 카니발 – 레이아크콘 2018(이하 레이아크콘 2018)’을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AI 나이트 클럽에서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개최되기전 티켓을 구매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레이아크의 굿즈를 비롯해 현장에 마련된 시연존에서 최신 정보 공개 예정인 레이아크의 신작을 직접 플레이했다. 해당 게임들은 현재 개발 중인 게임 및 신작들로 구성됐다.

사전행사를 마치고 본 행사에서는 레이아크 게임 음악을 활용한 디제잉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를 포함해 2019년 출시 예정인 신작의 최신정보를 공유하는 발표도 진행됐다. 이번 레이아크콘 2018을 통해 오는 1월 12일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가 추가되는 ‘사이터스2’의 2.0 패치, 2019년 공개되는 ‘스도리카’의 시즌2 업데이트 ‘스도리카-미라지-(Sdorica-Mirage-)가 소개됐다. 

이어서 신작들의 소식도 공개됐다. 지난 레이아크콘 2017에서 처음 공개된 ‘프로젝트MO’는 ‘MO:아스트레이(MO:Astray)라는 이름으로 PC와 콘솔버전으로 2019년 출시될 예정이다. 또 레이아크의 첫 게임 ‘사이터스’를 새롭게 재구성한 닌텐도스위치 타이틀 ‘사이터스알파’는 2019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이터스2’를 활용한 e스포츠 대회 ‘사이터스2 TW 배틀 카오스’의 결승전도 개최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각종 콘셉트 아트가 전시됐다 = 게임조선 촬영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 전시된 굿즈들 = 게임조선 촬영


직접 행사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본 무대가 시작하기전 ‘디모-리본’을 플레이하는 팬들 = 게임조선 촬영


‘MO:아스트레이’도 시연해 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로 레이아크콘을 시작했다 = 게임조선 촬영


레이아크콘 중간에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스도리카-미라지-‘ = 게임조선 촬영


‘사이터스2’를 활용한 e스포츠의 결승전도 개최됐다 = 게임조선 촬영

[(대만)=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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