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K =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인 '프로젝트K'와 '프로젝트V'가 연내 공개와 내년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프로젝트K'와 'V' 등의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에 글로벌 유저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기와 방법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올해 공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V = 펄어비스 제공
'프로젝트K'와 '프로젝트V'는 지난 8월 진행된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공개된 것으로, 당시에도 연내 공개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