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컨콜] 펄어비스의 CCP 인수, 개발력·IP 확대 위함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1-09 08:51:36 (수정 2018-11-09 09:20:06)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펄어비스는 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CCP게임즈 인수는 회사의 개발력 확대와 IP 확보를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펄어비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개발사가 되는 것이 목표기에 외부로의 개발 능력과 IP 기반을 확장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아왔다"며 "CCP게임즈는 세계 최고의 MMO IP중 하나인 '이브온라인'을 보유하는 동시에 개발한 회사로 우리가 찾고 있던 개발 능력과 IP를 가진 회사라 생각해 인수하게 됐다"고 CCP게임즈 인수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펄어비스가 성장하는데 있어 '이브' IP 뿐만 아니라 회사가 가진 개발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허진영 COO는 "'이브온라인' 자체는 15년 이상된 게임이기에 매출이 크게 있지는 않다"며 "4분기부터 연결 재무재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심정선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