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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펄어비스, 中 '이브온라인' 재서비스 판호 이슈로 연기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1-09 08:47:15 (수정 2018-11-09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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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브온라인'의 중국 서비스가 판호 발급 중지로 연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이브온라인'의 중국 내 판호를 다시 받아야하는데, 현재 모든 게임이 판호 절차가 막힌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중국 내 서비스도 조금 연기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브온라인'은 기존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었으나, 퍼블리셔가 넷이즈로 변경되며 다시 판호를 받아야하는 상황에 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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