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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완전히 색다른 '블소'? '블레이드앤소울S 공개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1-08 12:12:15 (수정 2018-11-08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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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8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열고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S'를 깜짝 공개했다.

 

SD화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블레이드앤소울S'는 '블소'를 완전히 새로운 색으로 재탄생시켰다. 전작에서 막내로 바라만 보던 '블소' 영웅들을 내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원작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블소S'는 오픈필드 기반의 MMORPG로 구현돼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수많은 콘텐츠와 대규모 PVP까지 마련됐다.

 

'블레이드&소울S'는 매력적인 SD 캐릭터와 원작의 3년 전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는 프리퀄 작품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다이나믹한 오픈 필드, 그리고 풍부한 콘텐츠 볼륨이 강점이다.

 


특정 게임 장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방대한 필드 콘텐츠와 자체 전투 방식을 도입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들은 기존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려 외형, 대사, 화려한 무공(스킬) 연출을 선보이게 되며, 캐릭터 획득과 성장에 따라 점차 많은 콘텐츠가 공개돼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정동헌 엔씨 총괄 디렉터는 "원작의 틀에서 벗어나 '블소S'만의 방법으로 영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무성이 사부를 배반한 이유, 블소 최강자인 천하사절의 결성 등 블소 팬이라면 궁금해할 이야기들을 완성하기 위해 영웅과 함께 성장해가는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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