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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증시] 미국·사우디 갈등, 환율 리스크로 게임주 전체 하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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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증시]  미국·사우디 갈등, 환율 리스크로 게임주 전체 하락장

한주간의 게임주 등락을 알아보고 그 원인을 살펴보는 게임증시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으로 전체적인 하락세에 빠졌던 게임주가 완화 기대감에 반등하려는 모습을 보이다 그만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외부 요인인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갈등 및 미국과 일본, 중국 간의 환율 리스크가 부각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코스닥할 것 없이 많은 주가가 하락세에 접어 들었고 게임주도 크게 무너졌습니다. 평균등락률, 거래량, 거래대금, 시가총액 등의 주요 지표가 일제히 곤두박질쳤습니다.



◆ 넷마블, 13주 만에 가장 큰 하락폭 -9.13%



넷마블이 지난주 대비 9.13%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11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해 지난 8월 중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번 하락세는 기관의 매도세가 영향을 끼쳤다는 판단이 많은데요. 기관 투자자는 넷마블 11만120주를 한꺼번에 매도해 매물 폭탄을 던졌습니다. 

게다가 반등 요인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일정을 발표한 11일 당일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촉발해 국내외 증시가 침체기에 들어서는 바람에 신작 이슈를 살리지 못한 영향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넷마블 측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콘텐츠와 운영, BM에 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고,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가 몰려 이벤트 시작 나흘만에 50개 서버의 선점 인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시장의 대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여 이후 상승 모멘텀을 만들 기재는 충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 엔터메이트, 하락세 속 나홀로 상승세 5.47%↑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게임주 속에서 엔터메이트가 5%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터메이트는 지난주 대비 5.47% 상승한 27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요. 15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600%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9.23% 상승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같은 급등세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첫 번째로 신작 '다크에덴M'의 사전예약을 17일 시작함에 대한 기대감을 들 수 있습니다. '다크에덴M’은 2002년에 출시된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의 IP를 활용한 것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다만 신작 출시 예고로 시장의 기대감을 사고 있지만 전작이 긴 역사에 비해 큰 흥행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는 터라 모바일 버전의 성공 여부 또한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사업 다각화가 꼽히는데요. 다믈멀티미디어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는 주식 양수도 계약의 잔금 지급을 완료해 보유 지분율이 15.46%가 된 것과,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인 보스턴AI를 140억 원에 인수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보스턴AI는 미국에 거점을 둔 AI 플랫폼 기업으로 한국인인 강정석 대표가 이끌고 있는 기업인데요.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정선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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