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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12월 6일 출시 확정…사전등록 금일 시작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0-11 11:44:26 (수정 2018-10-11 1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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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이 더욱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돌아왔다. 오는 12월 6일 공식 출시를 발표한 것.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1일 신도림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12월 6일로 확정했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풀 3D 자유 시점, 4개 종족, 4개 직업 , 시나리오 퀘스트, 레이드 , 비무(PVP), 문파대전(RVR), 세력전, 세력 분쟁전 등의 콘텐츠와 경공, 무공 연계 같은 원작의 트레이드마크격인 콘텐츠들도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한 타이틀이다.

 

 

언리얼4 엔진으로 개발된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은 원작 감성 그대로의 동양 판타지 풍 그래픽을 채용해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구현했다. 오픈 스펙으로 5개의 지역과 사부를 죽인 진서연을 향한 복수를 그린 1개의 메인 스토리가 공개되며, 스토리 진행마다 등장하는 컷신으로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중에서도 원작에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경공'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하는데 큰 힘을 들였다. 하늘과 땅, 물 위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어 MMORPG의 광활한 필드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두개의 버튼 조작으로 '경공'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플레이 시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 = 게임조선 촬영

 

환영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의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에는 전작의 가치를 뛰어넘겠다는 의자가 담겨 있다"며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키고자 한다. '리니지2레볼루션'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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