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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업계 주간픽] 6월 2주, MMORPG가 장악한 모바일게임 시장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6-10 10:37:56 (수정 2018-06-10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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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과 함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뮤오리진2’와 ‘카이저’가 정식 출시되면서 국내 양대 마켓 인기 및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라 MMORPG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뮤오리진2' 이미지 = 구글 플레이 마켓 이미지

먼저 ‘뮤오리진2’는 주말을 맞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르는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4일 출시된 모바일 ‘뮤오리진2’는 MMORPG 2.0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전작인 ‘뮤오리진’의 빠른 성장을 계승하면서 다른 서버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는 어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 콘텐츠인 하르마티움, 시련의 땅도 추가해 전작보다 볼륨 높은 콘텐츠가 구현됐습니다. 

또 인터뷰를 통해 향후 거래소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18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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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대표 이미지 = 넥슨 제공

신규 IP(지식재산권)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카이저’ 역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5위까지 오르면서 MMORPG 흥행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전 오픈 기간을 마치고 지난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이저’는 R등급 모바일 MMO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1대 1 거래 시스템을 적용해 18세 이용가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필드 PK(Player Killing) 및 장원 쟁탈전과 같은 경쟁 요소를 도입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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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이미지 = 구글 플레이 마켓 이미지

6월 출시 100일을 맞이하는 ‘검은사막모바일’은 100일의 기록 공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를 소개했습니다. 

‘검은사막모바일’은 100일이 되기까지 654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됐으며, 2018년 3, 4월 기준 게임 사용시간 1위, 공식카페 가입자 80만명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또 레인저와 위치가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4일 추가될 ‘다크나이트’는 PC 온라인 버전과 마찬가지로 태도와 장식매듭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구현됩니다. 공개와 함께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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