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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2 레볼루션, 슈트가르트 설원 주요 파밍 포인트 완벽 정리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18-06-07 14:19:43 (수정 2018-06-07 1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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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에서 최근 최고 레벨과 지역 확장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새로 추가된 지역에서는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몬스터 코어와 탈리스만을 수집해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동시기에 추가된 보조장신구를 UR로 승급할 수 있는 각종 비즈의 수급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슈트가르트 영지의 두번째 지역인 '슈트가르트 설원'에서 획득 가능한 주요 아이템과 이를 드롭하는 몬스터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 몬스터 코어 획득 가능 지역


▲ 슈트가르트 설원에서 얻을 수 있는 코어와 드롭 몬스터의 위치 = 게임조선 제작
 

슈트가르트 설원에서 얻을 수 있는 코어는 총 6종이다. 적중과 회피 능력치를 제공하는 거인 살해자, 눈사태 주먹 코어를 제외하면 모든 몬스터 코어가 수집 난이도에 비해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 능력치만을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구성이 후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직전 지역인 불멸의 고원 북부와는 달리 맵을 상당히 넓게 쓰고 몹의 밀집도가 약간 떨어지며 2개 이상의 코어가 만나는 지점도 없기 때문에 자동 사냥으로 다양한 종류의 코어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은 어렵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 비즈 획득 가능 지역


▲ 10시 또는 맵의 정중앙이 인기 수집 포인트다 = 게임조선 제작

 
슈트가르트 설원의 비즈 파밍 포인트는 총 13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은 10시 방향에 있는 강철 발톱 오크 소재지로 인기 비즈인 블랙오르와 엘븐을 여기서 모두 입수할 수 있다.
 

맵 중앙에 위치한 강철 이빨 오크 선발대 캠프도 괜찮은 수집 포인트 중 하나다. 블랙오르 비즈 밖에 나오지 않는 대신 주변에 기타 몬스터가 나오지 않고 고립된 지형 특성상 변수가 생길 일이 거의 없어 자동사냥으로 굴리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 강화 주문서, 탈리스만, 마프르의 가호 획득 가능 지역


▲ 강화주문서를 다수 확보할 수 있는 슈트가르트 설원 = 게임조선 제작

 
슈트가르트 설원에서는 다수의 강화주문서 파밍 포인트가 있다. 북서쪽에서 대각선을 따라 남동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대부분의 몬스터가 무기, 방어구, 장신구, 펫 장비 강화 주문서를 제공하며 이러한 강화주문서와 세트로 취급받는 마프르의 가호도 같은 라인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맵의 중앙 라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수집할 수 있으며 직전 맵에 비해 개수가 줄어든 만큼 파밍에서 소요되는 시간은 다소 늘어나게 됐다. 만약 탈리스만 수집을 목적으로 한다면 슈트가르트 설원보다는 불멸의 고원 북부로 향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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