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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배틀그라운드, 특정 지역 위한 서버 운영 검토…지역제한 도입될까?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14 16:06:11 (수정 2018-03-14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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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최근 비슷한 회선 상태의 이용자간 매칭 기능을 도입한 ‘배틀그라운드’가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추가 계획을 1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의 개발일지에 따르면 기존에 적용된 핑 관련 매칭 분리 기능을 통해서도 쾌적하지 못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배틀그라운드’는 쾌적하지 못한 게임 환경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자만 접속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서버로 게임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자에게는 해당 서버가 보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다른 지역의 이용자가 해당 서버 이용자와 파티 플레이를 할 경우, 서버 이용자가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지연 및 언어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배틀그라운드’의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추가 계획은 전 지역에 적용하기 앞서 제한된 범위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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