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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테니스, ‘관군망구’ 이름 달고 중국 시장 진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2-26 18:35:13 (수정 2018-02-26 1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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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 애플 앱스토어 마켓 이미지)

최근 정현 선수의 호주오픈 테니스 4강 소식으로 국내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인엠인터렉티브(대표 김성훈)의 개발한 스포츠 게임인 ‘슈퍼스타테니스 for kakao’가 중국 시장 진출해 게임 시장에서도 테니스 관련 소식을 알렸다.

‘슈퍼스타테니스 for kakao’는 중국의 ‘양우과기(两宇科技)’를 통해 ‘관군망구(冠军网球)’라는 이름으로 지난 13일 안드로이드 OS와 iOS를 지원하는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슈퍼스타테니스 for kakao’는 옷자락의 움직임까지 표현한 클로스 시뮬레이션(Cloth Simulation) 기술 도입 및 하복엔진 및 모션캡처를 이용해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적용한 게임이다.

또 200여종 이상의 코스튬을 이용하거나 선수들의 능력치와 스킬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실시간 대전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 가능하다.

이 게임은 지난 2015년 하반기 국내 출시돼 현재까지 서비스 중이며 출시 초반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게임 1위, 최고매출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서비스 사인 ‘양우과기’는 ‘관군망구’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관련 소식과 각종 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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