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네시삼십삼분]
▲ ‘배틀붐’ 대표 이미지 (출처 - 네시삽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 전략 게임(RTS) ‘배틀붐’(개발사 보레이게임) 글로벌 출시에 앞서 8일 사전예약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배틀붐’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골드, 젬 그리고 프리미엄 팩을 모집 인원 달성 목표에 따라 제공할 예정이다.
‘배틀붐’은 군사 유닛을 조합해 상대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 풍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등급 점수가 올라갈수록 배틀 포인트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 장단점을 고려해 덱을 구성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아울러 이 게임은 70여종 이상 무기와 병력, 140여개국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 10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 숙련도를 쌓는 스테이지 모드, 창의적인 병력 조합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을 갖췄다.
특히 자신의 전투 영상을 친구 및 클랜에 공유하거나 게임 내 관전 탭인 TV를 통해 다른 이용자 경기를 다시 보는 등 관전 기능이 제공된다.
‘배틀붐’은 오는 27일 세계 140여개국 구글 및 애플 양대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