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심형탁.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배우 심형탁이 '열혈강호M'에 푹 빠진 모습이다.
심형탁은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 공식 카페에 가입 인사글을 남기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열혈강호M'의 홍보 모델이기도 한 심형탁은 "모바일게임보다는 콘솔쪽에 강한 저이지만 홍보모델로써 게임을 알아가고 싶어 또 다시 시작을 했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캐릭터 레벨 22까지 키운 후기와 함께 피드백을 남기며 공식 카페 이용자들과 실시간 댓글로 대화를 나눴다. 게시판 이용자는 심형탁과 게임 내 친구 추가를 하거나 안부를 묻는 등 호응을 보냈다.
(출처 - 열혈강호M 공식 카페)
심형탁은 "일반 관문의 자동과 함께 조작을 함께 할수 있어 좋은데 무림외전처럼 자동 두배속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며, "손이 느린 아재다 보니 자동을 쓰면서 한번씩 잡기 눌러주고 동료 눌러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심형탁은 게이머들에게 연예계 손꼽히는 콘솔 게임 마니아로 알려졌으며 과거 자신이 맡은 모바일게임의 홍보 모델로 왕성한 소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열혈강호M'은 만화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 형식의 직관적인 '초식 시스템' 등 손맛과 콘트롤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