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7] 디맥 리스펙트, 2차 DLC 클래지콰이 에디션…"보다 대중적으로"](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71118/144687/g82.jpg)
▲ 백승철 네오위즈게임즈 총괄 프로듀서 (출처: 게임조선 촬영)
PS4로 출시된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의 신작 '디제이맥스 리스펙트'가 지난 1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콘솔 게임 부문 우수상을 시상하며 게임성을 입증 받았다.
7월 28일 발매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그 동안 시리즈를 집대성한 버전으로, 시리즈 인기곡과 신곡 등 약 140여곡의 방대한 분량이 수록됐다. 또한 9월 28일 첫 번째 DLC(다운로드콘텐츠) '트릴로지 팩'을 선보였다.
그리고 10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WEGL 부스에서 두 번째 DLC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발표했다.
'클래지콰이 에디션'은 당시 일렉트로니카 그룹이었던 클래지콰이가 참여한 메트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디제이맥스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타이틀로 꼽히고 있다. 메트로 프로젝트에는 블랙스퀘어나 테크니카도 있을텐데, 왜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선택했을까?
현장에서 만난 'BEXTER' 백승철 네오위즈게임즈 총괄 프로듀서는 "첫 DLC에 수록된 '트릴로지 팩'은 매니아 성향이 강했던 곡으로 구성이 됐기 때문에 소프트하고 대중적인 곡을 선보이고 싶었다. 과거 발매 시기도 트릴로지 다음 클래지콰이 에디션을 선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선 순위로 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 지스타에서 디제이맥스 2차 DLC와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출처: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백승철 총괄 프로듀서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발매 후 여유로워 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DLC 수록곡과 영상 리마스터링, 신규 미션을 추가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지만 발매 이후 '리스펙트유' 유저 이벤트, 플레이스테이션 행사 PS익스피리언스 같은 오프라인 행사부터 일본 출시까지 겹겹히 쌓인 일정을 소화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클래지콰이 에디션'의 경우, 과거 선보였던 모드를 추가하고 고화질 동영상을 추가하는 등 전작들과 비교해 발전된 모습을 갖췄다. 수록된 곡은 총 24곡으로 기존 인기곡과 신곡 1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DLC는 과거 기획서를 다시 훓어보고 미션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리스펙트' 출시 당시 마지막에 연락이 닿은 작곡가가 있는데 발매 일정이 촉박해 해당 곡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디제이맥스 시리즈를 꾸준히 즐긴 유저라면 이번 '클래지콰이 에디션'에서 반가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과거 디제이맥스 클래지콰이 에디션 대표 이미지 (출처: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클래지콰이 에디션'이 출시 된다는 것은 앞서 언급된 메트로 프로젝트의 '블랙스퀘어' '테크니카'도 DLC로 출시되는 것인가? 백승철 프로듀서의 대답은 '예'였다.
차기 DLC는 '테크니카'로 이미 현장 발표를 지켜본 유저라면 눈치 챌 수 있었던 단서이기도 하다. 여지껏 DLC 발매까지 약 2달 정도 개발 기간을 가졌는데 '테크니카' 역시 그 수준의 시간을 소요한다면 발매일을 유추해볼 수 있다.
다만 DLC내 수록되는 곡의 분량에 따라 1개월 정도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 백 프로듀서의 설명이다.

▲ WEGL 부스를 방문한 백승철 프로듀서 (출처: 게임조선 촬영)
백승훈 프로듀서는 인터뷰 내내 감사하다는 표현을 많이 썼다. 이는 유저들도 백 프로듀서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백 프로듀서도 유저들에게 고맙다는 뜻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백 프로듀서에게 후속작에 대한 계획 및 방향성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후속작에 새롭거나 획기적인 방식이 추가된다면 새로운 부제로, 넘버링 타이틀은 기존의 게임성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8월에 열린 리스펙트유 유저 행사에서 사인회를 진행했을 당시 많은 유저들이 다시 발매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저 역시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여운이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리스펙트'를 개발할 당시 이제와서 왜 다시 무덤을 파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 같은 우려와 불신을 없앨려고 개발팀에서도 노력했고, 좋은 평가와 성과가 나와 다행입니다. 앞으로 유저들을 지치고 힘들게 하지 않을겁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할테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