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갤럭시가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갤럭시는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7 롤드컵 결승전에서 SK텔레콤T1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은 롤드컵 3연패에 도전하는 SKT를 상대로 대규모 교전(한타)에서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1세트와 2세트는 삼성 특유의 단단한 운영이 빛을 발하며 SKT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웠다. 3세트에서 '블랭크' 강선구를 투입한 SKT는 일발 역전을 노렸지만 삼성의 폭발적인 한타에 무너지고 말았다.
2017 롤드컵 결승전은 지난 해 롤드컵 결승과 같은 매치업으로 진행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우승으로 삼성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롤드컵 우승컵을 획득하게 됐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